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땅굴의 현실적 문제 (문단 편집) === 비현실적인 위치 선정과 땅굴 구조 === 게다가 이들이 북한군의 땅굴이 파여져 있다고 주장하는 곳은 대부분 지하철이나 기타 시설들이 오밀조밀하게 둘러진 곳이라서 도저히 들키지 않게 땅굴을 파고 나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애초에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는 각종 건물들과 지하 시설들이 널려있고, 가스관이나 전선, 광케이블 등의 인프라가 짜여 있다. 그리고 당연히 서울에 널려있는 고층 건물들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지하 수십 미터까지 땅을 파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들키기 쉽다. 이는 지하도와 같은 지하 시설들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그들이 주장하는 땅굴에는 엄청난 수의 병력과 전차들이 주둔해 있는데 '''현실에서 이 정도 규모의 땅굴을 들키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사람들이나 기계의 움직임으로 인한 진동은 어떻게 할 것이며 당장 그들에게 보급할 물자들은 어떻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땅굴에서 대기 중인 북한군의 산소는 어떻게 공급하고 차량들의 매연은 어떻게 환기할 것인가?''' 백 번 양보해서 병력이 주둔해있는 게 사실이라 가정해도 군의 감시체계에 걸리는 건 불가피하고, 국군이 땅굴에 병력을 직접 투입하는 대신 '''벙커버스터로 땅굴을 붕괴시켜 수많은 북한군 병력들을 전투 없이 통째로 생매장시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까 서울 한복판 밑에 북한군이 거대한 땅굴로 직접 주둔해 있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벌벌 떨며 경계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팔 벌려 환영해야 할 판이다. 게다가 이들이 주장하는 땅굴 주둔 북한군 병력은 지상에서 전개 중인 북한군을 빼내지 않는 한 도저히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현실적으로 많다. 행여 땅굴에 문제가 생겨 그 병력들이 전부 매몰되는 순간 북한은 그대로 망테크를 탈 것이 뻔함에도 불구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